배너광고를 싣는 데는 언론사의 뉴스사이트가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인터넷 측정평가 전문기관인 인터넷메트릭스(대표 이상경 www.internetmetrix.com)가 국내 인터넷 업체 231개의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마케팅 전문가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배너광고가 게재된 사이트 중 언론 뉴스사이트가 23.6%를 차지해 검색엔진(22.5%)을 제치고 가장 선호하는 사이트로 나타났으며 IT관련 전문사이트(19.1%)와 커뮤니티사이트(13.5%)가 뒤를 이었다.
또한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인터넷 배너광고에 대한 효과를 위해 내세우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손꼽는 것이 배너클릭률(46.6% 중복 응답)이었고 다음으로 사이트 방문자수(43.2%), 이벤트 참여율(28.1%), 광고 주목률(1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인터넷메트릭스의 한 관계자는 『초기 인터넷 광고는 검색 사이트를 중심으로 집행됐지만 점차 광고 게재 사이트가 다양해지고 오프라인의 지도와는 별개로 인터넷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뉴스사이트에 대한 광고 집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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