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로프로세서(MPU) 시대가 마침내 열렸다.
미국 어드밴스트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 http://www.amd.com)는 애슬론 1㎓<사진>를 비롯해 950㎒ 및 900㎒ 프로세서를 6일(미국 현지시각) 일제히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AMD는 이로써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http://www.intel.com)에 한발 앞서 「기가 MPU」 시대를 열게 됐다. 인텔은 1㎓ 프로세서를 8일 출시할 예정이다.
AMD는 당초 이달말께 1㎓ 애슬론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인텔이 이번주 중 1㎓ 제품을 발표한다는 관측이 나돌자 출하 시기를 6일로 앞당겼다.
한편 AMD의 이번 발표와 동시에 미국의 주요 PC 제조업체인 게이트웨이(http://www.gateway.com)와 컴팩컴퓨터(http://www.compaq.com)는 1㎓ 애슬론을 탑재한 PC를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이트웨이의 경우 애슬론 1㎓를 장착한 「셀렉트 1000 디럭스」를 3128달러에 공급할 예정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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