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번호를 모르더라도 PCS폰을 이용해 가입자의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이동전화번호 안내서비스가 실시된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김우식)은 6일부터 자사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퍼스넷(http://www.n016.com)을 통해 016 가입자 전화번호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따라 016 가입자들은 휴대폰을 이용해 찾고자 하는 사람의 성명과 지역을 입력하면 주소와 전화번호를 즉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016 가입자가 이동전화번호 안내서비스를 받으려면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단말기로 프리텔 무선인터넷서비스에 접속, 114안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통화료나 정보이용료없이 가입자가 사전 선택한 무선데이터요금이 적용된다.
또 무선인터넷 단말기가 없는 고객도 016 양방향 문자정보서비스인 「핸디넷」을 통해 건당 30원의 요금을 내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리텔은 개인신상정보 누출을 막기 위해 114안내를 원하는 300만명에 대해서만 안내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한통프리텔 인터넷사업팀 신상균 과장은 『이동전화번호 문의가 늘어 이같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개인정보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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