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터넷 쇼핑몰에서 부수적인 결제수단이었던 사이버머니가 현금과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인터넷 광고사이트인 네티모아(대표 성기헌 http://www.netimore.co.kr)는 오는 4월부터 「M캐시」제도를 도입, 지금까지 적립돼 있거나 앞으로 지급될 사이버머니를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네티모아, 골드뱅크, 노머니커뮤니케이션 등이 3만원 이상의 사이버머니를 개인 계좌로 현금 이체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3만원 이하의 사이버머니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네티모아가 처음이다.
특히 네티모아는 자회사인 사이버머니 은행 「네티뱅크(http://www.netibank.co.kr)」내의 40여 전문 쇼핑몰에서뿐만 아니라 사이버 여행사, 종합보험사, 백화점 및 제화 상품권 업체, 국내 유명 항공사, 이동전화 및 국제전화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네티모아의 M캐시 도입에 따라 현재 사이버머니를 운영하는 골드뱅크 등 대형업체들의 사이버머니 현금화가 잇따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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