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섭 현대전자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52)는 미 오리건주 반도체공장 설립, 심비오스 운영 및 매각, 칩팩사 분리 매각, 맥스터사 인수 및 경영 등 현대전자의 해외사업을 도맡아 처리했다.
특히 맥스터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으면서 경영 정상화는 물론 나스닥 상장까지 성사시켜 뛰어난 경영능력을 과시했다. 그는 미국 인터넷 포털 벤처기업으로 최근 나스닥에 상장한 비아돌사의 사외이사이기도 하다.
통합한 LG반도체의 인물과 비교해 글로벌한 경영감각이 모자란다는 현대전자의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인물이 바로 박 신임사장이다.
서울 출신으로 중앙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 시카고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 노바 사우스이스턴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신임사장은 현대전자를 설립한 83년 초 창립 멤버로 입사했으며 영업, 기획, 해외사업, 미국 현지법인 총괄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영수업을 받았다.
특히 그는 정보기술(IT)에 바탕을 둔 선진경영기법에 관심이 높아 앞으로 현대전자는 물론 현대그룹 전체의 디지털 경영을 주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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