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직접 재배해 인터넷을 통해서 판매하는 새로운 마약 밀매 조직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유엔이 경고했다.
유엔의 마약 감시기구인 국제마약통제위원회는 최근 배포된 연례보고서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해서 마약을 판매하는 조직이 콜롬비아의 마약 밀매단과 아프가니스탄의 군벌에 이어 국제마약시장에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새로운 대마초 판매 방식이 서유럽에 번져 학교로 파고 들고 있다며 영국과 네덜란드 정부에 대해 대마초를 신속하게 판매할 수 있다고 선전하는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단속하도록 촉구했다.
<브뤼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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