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 김영래 사장은 규격인증업계에서 마당발로 통한다.
그는 얼마전 규격인증업계의 이익단체인 「한국규격컨설팅업협동조합」을 한 달 만에 설립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협동조합 사무국을 당분간 자기사무실에 둘 정도로 열성적인 김 사장은 『누군가가 해야 할 조합설립이었다』며 오히려 겸손해 한다. 그는 협동조합 간사로 활동중이다.
김 사장은 요즘 개인용컴퓨터의 전기용품안전관리법 포함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간의 갈등에 조정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산자부는 국제기준이나 흐름이 개인용컴퓨터를 전기용품에 포함시키는 추세라고 주장하는 반면 정통부는 전자파적합등록(EMS)제품이라고 맞서고 있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김 사장은 정통부와 산자부를 오가면서 양부처간의 합의점을 도출해 가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전자파관련 기술개발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올 때까지는 EMS에 적용받아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히는 김 사장은 『최근들어 제조업체들이 규격인증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즐겁다』고 말한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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