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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http://www.sony.co.kr)가 미국법인과 디지털TV 공동개발 및 부품 공통화 작업에 나선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미국 법인인 소니테크놀로지센터와 디지털 신호를 처리하는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등 관련 부품의 공통화를 추진해 올 여름께 디지털TV를 미국과 일본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소니는 그간 미국과 일본에서 디지털TV를 각각 개발해왔는데 디지털 처리기술에 과다한 개발비가 중복 투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에 개발체제를 일원화한 것으로 보인다.
공통화되는 주요부품은 디지털 처리에 필요한 대규모집적회로(LSI), 소프트웨어, 압축된 디지털 신호를 읽는 해독기능 및 그래픽기능을 갖춘 반도체 등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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