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5판용/차세대네트워크 기술기준 대체용
유럽연합(EU)의 행정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와 미국 정부는 EU역내 기업이 인터넷 등을 통해 해외에 송신하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새로운 틀 마련에 대략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에서 교섭중인 유럽위원회와 미국 정부 대표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2년간 계속해 온 개인정보 보호 논의에서 「돌파구가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합의가 이뤄지면 미국 업체의 데이터 악용으로 피해를 입은 EU 시민에 대한 「구제책과 소송절차」를 둘러싸고 정부규제냐, 자율규제냐를 놓고 대립해 온 미국과 유럽간 개인정보 보호를 둘러싼 마찰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의에 따른 지침은 EU 각국의 승인을 거쳐 정식 결정돼 다음달초 공표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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