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김우식)은 이동전화 중계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계기 관리시스템(REMS:REpeater Management System)」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각 중계기에 부착된 데이터 전송용 소형 단말기가 중계기 상태를 파악해 단문 메시지 형식으로 본사의 시스템 서버에 정보를 알려 주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본사에 설치된 서버는 전달된 정보를 분석, 해당 중계기의 이상유무를 알아낸 뒤 기지국 관리요원의 PCS폰으로 자동 통보해준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관리가 어려웠던 수만개에 이르는 이동통신용 중계기 관리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통프리텔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운용비용이 연간 약 20억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며 향후 호주 등지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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