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와 평화은행(행장 이경우)이 금융 아웃소싱 전문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두 회사는 최근 삼성SDS의 정보기술 전문성과 평화은행의 안정성을 결합, 금융 IT 분야의 아웃소싱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합작법인 「네스비텍」(가칭)을 설립키로 하고 초대 사장으로 삼성SDS 아웃소싱사업부장을 역임한 조두현 상무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설될 회사는 우선 인터넷 뱅킹사업을 추진하며 향후 금융포털 사이트, 콜센터 등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e비즈니스 업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SDS는 신설 합작회사에 IT기술력 및 인프라, 마케팅 능력 등을 제공하고 평화은행은 은행업무에 대한 경험과 금융 네트워크의 활용 능력 및 소요자금을 지원, 단기간 내에 경쟁력 있는 금융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설립자본금 10억원으로 3월초 본격 출범하며 사무실은 평화은행 본점이 위치한 테헤란로 역삼빌딩에 입주할 예정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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