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대표 황규환)는 중국의 방송 주무부처·언론기관·대학 등 주요 기관에 아리랑TV를 수신할 수 있는 위성수신기를 기증키로 함으로써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에 합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22일 중국 북경 인민 대회장에서 왕광영 전인대 부위원장, 장해도 전시총국 부국장 등 중국정부 고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성수신기 기증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아리랑TV의 중국시장 진입으로 동남아 지역에 이어 중국에서도 국내 연예인 붐이 일 것으로 보이며 한국의 영화를 비롯해 주요 뉴스, 시사, 교양 등의 프로그램이 중국에서 수신 가능하게 됐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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