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은행에서 예금을 담보로 소액의 융자를 받은 일이 있다. 그런데 각종 융자 관련 서류에 주소 및 인적사항, 재산상황 등을 기록해야 했다. 또한 이자의 자동납부를 위한 해당 은행의 이자전용통장까지 만드는 바람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런 경우 조금만 신경을 쓰면 보다 빠르고 간편한 방법으로 대출업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즉 기존 예금을 담보로 한 융자의 경우 저축된 통장의 앞면에 대출란을 만들어 대출액수와 기간, 이율을 기재한 뒤 신청자의 서명만 받으면 간단히 해결될 것이다. 또한 이자불입도 꼭 해당 은행의 통장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고객의 타은행 통장을 통해서도 자동 납입토록 한다면 위와 같은 번거로운 대출 서류 작성과 통장 신규발급에 따른 시간과 경제적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김영철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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