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퍼스광학(http://www.Olympus.co.jp)은 세계 최경량의 안경형 디스플레이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FMD-200」은 착안감을 향상시킨 안경형으로 무게가 85g에 불과하다. 액정패널은 기존 제품보다 훨씬 작은 0.55인치를 채택했고 프리즘도 소형화시켜 약 20%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또 귀에 거는 안경다리 길이를 조절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6만3000엔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