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http://www.motorola.com)가 전자상거래용 보안솔루션 업체인 트린테크(http://www.trintech.com)와 이동전화용 신용카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뉴스바이트」가 전했다.
모토로라는 이동전화 이용자가 구매시 단말기 화면에 신용카드를 불러와 대금결제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토로라는 또 자사의 음성인식기술을 결합해 이용자가 「구매」 「지불」 등을 음성으로 명령하면 단말기가 이를 인식, 자동으로 처리한다고 덧붙였다.
모토로라의 m커머스(이동간 전자상거래) 담당자인 로렌스 존은 『트린테크와의 협력으로 보안성을 확보해 m커머스 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이동전화로 「이동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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