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연료전지와 주택용 태양열온수기 등 대체에너지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278억원을 장기저리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연리 5.5%에 3년거치 5년분할 상환 조건인 지원사업은 시설설치 소요자금의 90% 이내에서 지원하며 주택용 태양열온수기의 경우 대당 300만원까지, 운전자금은 3억원 이내, 폐기물에너지 공해방지시설은 5억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된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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