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허진호 http://www.hte.co.kr)가 100만원대의 가정용 홈시어터시스템을 개발, 국내 홈시어터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해태전자는 기존 홈시어터시스템의 경우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 설치공간이 많이 필요해 보급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최근 TV에 연결해 극장에서와 같은 고화질 영상과 웅장한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한 160만∼190만원대의 홈시어터시스템 3개 모델을 개발, 「드림씨어터 2000」이라는 이름으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해태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드림씨어터 2000」은 노래반주기 기능을 내장한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와 5.1채널의 돌비디지털 음향을 재생할 수 있는 DTS(Digital Theater System) 방식의 리비버를 채택해 극장에서와 같은 깨끗한 영상과 현장감 있는 입체음향을 실현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홈시어터시스템의 절반 수준으로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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