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된 소매(Sleeve)에 관한 속편이다.
아내가 죽으면 화장실에서 웃는다는 옛말이 있다. 남들 모르게, 안보이는 데서 혼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흔히 「화장실 가선 웃고 있을 걸」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이에 해당하는 표현 중 「Laugh up One’s Sleeve」라는 게 있다.
카드를 숨겼던 문제의 그 소매, 감정을 내놓고 다닌 문제의 그 소매 뒤에서 웃고 있는 것이다. 남들 모르게.
He must be laughing up his sleeve as his rich wife is dead.
그의 돈 많은 부인이 죽었으니 화장실 가서 웃고 있겠구먼.
She must have been laughing up her sleeve as he was given the sack.
그가 잘렸으니 그녀는 속으로 고소해 하고 있을 게 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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