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등 7개 정보통신 전략 분야의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포럼이 구성돼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정보통신부는 7개 표준화 대상으로 △인터넷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소프트웨어 △정보가전 △멀티미디어 △전자상거래 △초고속망 구축장비 등으로 정하고 이들 분야에 대해 포럼을 구성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정통부 포럼에는 정보통신 제조 업체와 SW 업체·통신 사업자·인터넷 사업자 등이 참여하며 포럼 결과 제정된 표준규격은 관련 업계에 적용토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구성되는 포럼에는 필요한 경비가 지원되고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대학 등을 통해 관련 국제 표준화 전문가도 적극 지원된다.
정통부는 정보통신 분야의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국제 표준화 기구를 통한 활동보다 분야별 선도기업이 단체를 구성해 규격을 제정, 시장을 주도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 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포럼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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