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쇼핑몰 등 각종 웹서비스를 이용할 때 전문 상담원과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솔루션이 선보였다.
인터넷솔루션 전문업체인 엔써커뮤니티(대표 최준환)는 웹상에서 상품 구매자와 상담원이 영상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에스코티드 브라우징(Escorted Browsing)시스템인 「i넷다이얼(NetDial)」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품 구매자가 인터넷을 통해 쇼핑할 때 상담원의 모습을 고객에게 보여줘 고객이 실제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올릴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상담원을 호출할 때 자동으로 고객에 관한 통계 정보가 제공돼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또 고객이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 때는 인터넷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화수수료가 필요없다.
엔써커뮤니티측은 『기존 쇼핑몰 서비스가 단순히 웹상에 상품을 올려 놓고 상품을 사주기를 기다리는 수준이었다면 이 시스템은 상대편의 얼굴을 보고 구입하고자 하는 상품에 대해 상담해주고 고객 정보를 통해 미리 상품을 권유하는 등 적극적인 인터넷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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