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이정태)은 열전사 방식의 보통용지 팩시밀리인 「FT10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통신이 이번에 선보인 「FT100」은 64단조의 중간조를 채택해 그림, 사진을 송신하거나 복사할 경우 원고의 명암을 64단계로 구분함으로써 기존 제품에 비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시작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송신이 가능한 자동송수신 기능이 있으며 수신중에 기록지가 떨어지거나 잼 현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대용량 메모리에 수신내용이 자동 저장된다.
이밖에 상대가 통화중일 경우 자동으로 3번까지 재다이얼을 해주고 응답기로 자동연결해주는 테드인터페이스 기능도 지니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3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4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7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8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9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10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