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이동통신회사 보다폰에어터치가 독일의 만네스만에 제시한 인수액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보다폰의 크리스 겐트 회장은 만네스만이 인수 제의에 응한다면 인수가격과 합병 후 만네스만이 보유하는 지분율을 상향 조정할 의사가 있다고 최근 밝혔다.
겐트 회장은 만네스만에 제시한 인수액 1560억달러에 50억달러를 더해 1610억달러를 최종 인수액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만네스만이 보유하는 지분율도 47.2%에서 48.9%까지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만네스만은 합병 후 만네스만의 주주들이 보유하는 주식이 58.5%가 돼야만 보다폰과 협상에 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10
공중 나는 '로드스터'…테슬라 전용 루프 트랙 만든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