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일부터 코스닥시장의 공시제도가 일원화되고 관리종목제도가 신설된다.
코스닥증권시장(대표 강정호)은 작년 12월 발표된 「코스닥시장 건전화를 위한 발전방안」에 따라 그동안 증권업협회가 담당했던 정기·특수공시를 인수, 2월 1일부터는 코스닥시장이 공시업무를 전담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31일까지 증권업협회로부터의 관련자료 인수를 완료키로 했으며 이른 시일내에 전자공시제도, 기업별 공시담당제, 공시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공시업무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다.
또 2월 1일부터 「관리종목제도」를 신설하며 증권업협회가 담당하던 투자유의종목 지정 및 해제 업무도 코스닥시장이 담당하기로 했다. 코스닥시장은 31일까지 증권업협회의 관리내역을 인수하는 한편 관리종목 및 투자유의종목 자동 적출시스템을 2월 중 정비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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