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인터넷 전문기술 업체인 넥스텔(대표 김성현)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이동전화를 통해서도 전자지도 검색을 할 수 있는 유·무선 인터넷 지역정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지역정보 서비스는 기존의 문자를 기반으로 하는 상호나 전화번호 안내 위주의 제한적인 지역정보 서비스에서 한 단계 발전해 지도 그래픽을 활용해 실제 방향, 위치 및 거리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지역정보 서비스다.
이용자는 지역별 분류에 따라 학교나 병원 등 주요 시설물 검색뿐 아니라 시설물의 세부 정보(음식점의 주요 메뉴, 주차 가능 여부, 영업시간 등)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신세기통신은 오는 3월 1일부터 아이터치 017 유선 포털 사이트와 넥스텔의 지도 포털 사이트를 연동해 전자지도 검색이 가능한 유선 인터넷 지역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말부터는 휴대폰(무선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세기통신은 넥스텔의 지도 포털 사이트와 DB를 공유, 아이터치 017을 통해서 현재 서비스중인 도시정보 서비스의 콘텐츠를 3월 2만개, 8월 7만개, 12월 17만개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문자 기반의 지역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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