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전자우편 프로그램(아웃룩)과 E비즈니스 시스템(익스체인지 서버)을 훼손하는 새 컴퓨터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미 컴퓨터어소시에이츠(CA)는 독립적 프로그램으로 존재해 증식, 발병하는 웜의 일종인 「플라즈 2000」이 최근 등장했다고 밝혔다.
CA에 따르면 「플라즈 2000」 바이러스는 5분마다 아웃룩과 익스체인지 서버에 접촉하려고 시도하는데 자사의 일부 고객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CA는 이 바이러스가 윈도 디렉터리에 INETD.EXE라는 이름으로 복제돼 있으며 「파일을 보시고 의견을 보내주세요」 「지금 무료로 P2000을 사용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과 같은 파일에 첨부돼 있다고 전했다.
pics.exe, images.exe, joke.exe, PsPGame.exe, newsdoc.exe, hamster.exe, tamagotxi.exe, searchURL.exe, SETUP.EXE, Card.EXE, billgt.exe, midsong.exe, s3msong.exe, docs.exe, humor.exe, fun.exe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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