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앤텍(대표 김정영)이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자가 브랜드인 「캠리디지탈」을 앞세워 중동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아랍 에미리트의 엠텍미들이스트(대표 강만식)사와 손잡고 현지 영업을 개시, 최근 개방형(Free To Air) 위성방송수신기와 제한수신시스템(Conditional Access System)을 내장한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를 잇따라 출시했다.
맨앤텍은 다음달부터 현지 전시회에 「캠리디지탈」을 출품하는 등 적극적인 판매 활동을 전개해 중동·북부 아프리카·서남 아시아 등지에서 연 15만대, 2000만달러 상당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올 하반기부터 디지털 멀티미디어 제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인터넷 사업(www.neoshot.com)을 강화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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