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올해 인버터 세탁기인 「대포물살 터보드럼」과 식기세척기 판매량을 대폭 늘리기 위해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대포물살 터보드럼 세탁기를 구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세제 4㎏을 무료 제공하는 한편 식기세척기 「LG트윙클」 구매고객에게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DDR를 제공하는 경품잔치를 마련, 이달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올해 대포물살 터보드럼 세탁기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10만대가 많은 30만대로 늘려 전체 세탁기 판매량의 60%를 대포물살 터보드럼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3만대에 그친 식기세척기 판매량도 올해 10만대까지 끌어올려 주력제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특히 이달부터 식기세척기 구매고객 가운데 매월 1명씩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5부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는 동시에 토마호크라는 이름을 붙인 식기세척기 홍보차량 20여대를 동원, 이동 실연 대리점으로 운영하면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실연하며 즉석에서 판매하고 설치까지 해주는 「토마호크 마케팅」 행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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