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공공사업위원회(PUC)가 지역전화사업자인 US웨스트에 1290만달러 환불 명령을 내렸다고 「AP」가 전했다.
콜로라도주 PUC는 US웨스트가 신규 가입한 전화서비스를 150일 이내에 제공하지 않고 또 고장수리도 24시간 안에 하지 않는 등 서비스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이번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US웨스트는 전화 가입자 한 사람당 51센트에서 20달러까지 총 1290만달러를 되돌려줘야 한다. US웨스트의 대변인 안나 오스번씨는 『PUC의 3인 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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