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의 자회사 디즈니인터액티브가 통신장비업체 스리콤을 상대로 1500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디즈니는 자사의 비디오 상품을 스리콤의 모뎀과 공동판매하기로 한 계약을 스리콤이 위반했다며 지난해 11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디즈니는 이로 이한 피해액을 1500만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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