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유통사업을 벌여온 승전상사(대표 김홍운)가 새해부터 인터넷 기반 온라인 반도체 판매사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현재 보유·판매중인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외 반도체 유통업체가 판매중인 제품을 네트워크로 엮어서 영문 서비스가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www.icdevice.co.kr)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승전상사측은 「기존 온라인 판매 사이트는 외국 부품회사 사이트에 연결돼 있어 실제 구매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면서 『승전상사의 사이트는 다양한 종류와 수량의 제품을 보유하고 실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이트를 통해 고객은 자동화된 기술·설계지원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으며 공급·생산 등 상대적으로 사업기반이 취약한 군소업체를 위해 제품사양 결정에서 설계지원, 위탁생산까지 일괄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것이 승전상사측의 설명이다.
승전상사 김홍운 사장은 『승전상사의 정책은 고객의 소요부품에 대해 약 2개월의 재고를 제공,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구기자 clark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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