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이(대표 정상원)는 지난해 초 온라인게임 전문업체인 넥슨의 사내벤처로 출발했다.
이후 지난해 10월경 서비스에 들어간 온라인퀴즈게임 「퀴즈퀴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게임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모든 생명체가 단세포에서 고등생물로 진화해왔듯이 컴퓨터의 경우에도 개개의 PC에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신경시스템을 통해서 연결돼가고 있다.
엠플레이는 이러한 모든 PC의 교통로인 인터넷을 이용, 개개의 PC를 연결할 수 있는 프로덕트를 생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인터넷이 대학교나 일부 전산직 종사자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의 생활 일부라고 본다. 따라서 「Entertainment」는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엠플레이는 회사이름을 정할 때부터 온라인게임을 포함하여 인터넷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개발하고자 했다.
이러한 목적에서 첫번째로 시도한 프로젝트가 바로 「퀴즈퀴즈」다. 이 게임은 다분히 교육적인 요소를 가지고 시작했다. 교육적인 요소와 유희적인 요소를 어떻게 잘 융합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중 「퀴즈」라는 아이템이 등장하게 되었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접목됐다.
이같은 전략이 맞아떨어져 퀴즈퀴즈는 출시 두 달만에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엠플레이는 앞으로도 인터넷을 이용하여 게임적 요소와 기타 요소들을 잘 조화시켜 좀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상품을 개발해 낼 생각이다.
엠플레이는 향후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인터넷시장에서 장기간의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10년을 걱정하기보다는 당장 만드는 사람도 즐겁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도 즐거운 것들을 계속 만든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차기 프로젝트로 준비하고 있는 것은 윈도에서 지뢰게임과 카드게임을 밀어낼 수 있는 한국적인 게임의 개발이다. 컴퓨터를 쓰다가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언제 어디에서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을 만들 계획이다.
엠플레이는 이와함께 현재 무료 시험서비스중인 「퀴즈퀴즈」를 상반기에 상용으로 전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상용으로 전환하면 사용자수가 일정 정도 감소하겠지만 최소 월 5억원 가량의 매출은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의 정상원 사장은 『「퀴즈퀴즈」를 발판삼아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한 뒤 다른 게임에 지속적으로 투자, 온라인게임업계의 선두업체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1분기 D램 가격 인상률 '70→100%' 확정…한 달 만에 또 뛰어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용량 부족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 지울 필요 없다”...포스텍, 광 데이터 저장기술 개발
-
4
단독SK-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부지 '광주 첨단지구' 유력
-
5
폭등 속도만큼 폭락 속도 빨랐다…코스피 10% 급락
-
6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7
삼성전자, 갑질 의혹 전면 부인…“법 위반 사실 전혀 없다”
-
8
정부 “환율 1466원·코스피 7% 하락…이상 징후 발생 시 100조 투입”
-
9
속보코스피·코스닥,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올해 처음
-
10
금융위, 중동발 증시 변동에 '100조원+α' 가동…피해기업 13조3000억원 지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