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용량에 구애받지 않고 웹메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웹메일 패키지인 「이지메일」을 개발, 판매하는 드림인테크(대표 정경석)가 웹메일로 받은 편지를 일일이 HTML 문서형태로 전환하지 않아도 웹문서 원형 그대로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는 모듈 형태의 SW를 개발했다.
전용 메일 프로그램 환경에서는 이같은 저장 프로그램이 사용된 예가 일부 있었지만 웹브라우저만 클릭하면 전세계 어디서나 바로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웹메일 환경에서 웹문서를 그대로 저장할 수 있는 SW가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자가 저장하고 싶은 메일을 원하는 수만큼 클릭하면 하드디스크에 제목, 날짜, 발신인, 내용 등을 표기해 저장한다. 저장된 목록 중에서 다시 보고 싶은 메일의 제목을 클릭하면 웹상에서 보던 메일형태 그대로 화면에 나타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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