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제강소가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PC용 자기디스크기판 관련사업에서 철수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고베제강소는 전액출자회사인 미국 고베프레시존(KPI)에서 공급해온 디스크기판 중간 제품 「서브스트레이트재료」의 생산을 내년 1월 중순 중지하고 일본과 말레이시아로 집중시킬 계획이다.
고베제강소의 미국 사업 철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사용하는 기판 수요가 대용량화의 영향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고베제강소는 자국내 모오카제조소와 말레이시아의 전액출자 회사 고베프레시존테크놀로지, KPI 등 3개 거점에서 서브스트레이트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KPI의 생산규모는 월 700만장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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