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전자(대표 송한준)는 내년 상반기에 서울에 있는 관리부서와 충주공장을 통합해 경기도 오산으로 회사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크로바전자는 제품개발·영업부문과 생산공장을 통합,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회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크로바전자는 당초 회사 이전을 올해안에 마무리지을 계획이었으나 현재 입주한 건물의 매각 지연 등으로 이를 내년으로 연기하게 됐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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