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국제가족영화제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최근 개막됐다.
총 16개국 83편의 영화가 소개되는 이번 영화제는 「단편 극영화」 「단편 애니메이션」 「1999 가족영화 회고전」 등으로 나눠 매일 7회에 걸쳐 상영되며 우리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들이 「드림 스크린 페스티벌」을 통해 소개되고 3세 이상의 유아들을 위한 「베이비 애니메이션 섹션」 등의 행사도 열린다.
또 애니메이터 및 영상감독 지망생들을 위한 「머리로 그리는 작가, 무엇이 다른가」 「만화로 키우는 창의력과 NIE학습법」 「교사를 위한 만화 NIE학습법」 「애니메이션 워크숍」 등의 행사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9일까지다. 문의 (02)3455-8484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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