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드업체인 레떼컴(대표 김경익)은 지난 천년에 대한 감회와 새 천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 등을 인터넷카드에 담아 발송하면 레떼컴 사이트(www.lettee.com)에서 1년간 보관했다가 2001년 1월 1일 아침에 본인의 E메일로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밀레니엄 타임캡슐 인터넷카드 서비스」를 이달말까지 실시한다. 유니텔(www.unitel.co.kr)도 1인당 10개에 한해서 사람, 애완동물, 여행, 소장품 등에 관한 추억을 「밀레니엄 타임캡슐」에 담아두었다가 2001년 이후에 열어 보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인터넷방송국 채티비(CHATV·대표 나원주)도 2000년을 맞아 개인의 새해 소망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1년내내 CHAT 홈페이지(www.chatv.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소망 타임캡슐」 이벤트를 마련,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