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관 부사장(54)은 고려대 정외과 졸업후 지난 72년 제일모직에 입사하면서 삼성그룹에 몸담았고 그룹 전무,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이번에 삼성항공 방산부문을 맡게 됐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부사장 재직시 CDMA시스템과 IMT2000 단말기를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개발해 세계적인 제품으로 성장시키는 능력을 발휘했다. 삼성조선 도쿄사무소장, 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 해외사업본부 총괄 부사장, 미주본사 부사장 등을 거치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충남 공주생.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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