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컴퓨터(대표 김익규)는 정사각형 형태의 슬림형PC 2개 모델(BL2300, BL2310)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선보인 「BL 시리즈」는 본체 크기가 14인치 모니터보다 작은 초슬림형으로 설계됐으며 기존에 PC가 대부분 직사각형인 것과 달리 정사각형 모양을 띠고 있다.
이 가운데 「BL2310」은 인텔 셀러론 466㎒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64MB 기본메모리, 13GB(BL2300은 8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40배속 CD롬 드라이브, 56Kbps 모뎀 등 최신사양을 갖추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