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차세대 위궤양치료제(IY81149) 개발에 성공했다.
일양약품(대표 정도언)은 과학기술부 선도기술개발사업(G7) 신의약 개발 지원과제로 선정돼 지난 92년부터 97년까지 약 1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IY81149를 개발, 캐나다 엑시칸사 등 6개국 6개 제약회사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이번 기술수출을 통해 특허가 만료되는 2015년까지 145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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