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한통정보통신(대표 김영배)이 광고를 시청하면 무료로 공중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공중전화단말기 사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무인 정보단말기(키오스크) 형태의 공중전화기에 25인치 모니터와 15인치 터치스크린을 설치, 사용자가 「무료전화」를 선택해 15초간 광고영상을 보고난 후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종합병원·지하철 등에 설치될 예정이며 무료통화시간은 시내전화 3분, 시외전화 45초, 이동전화 30초 등이다. 문의 (02)553-4999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