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아닌 음성으로 즐기는 이동전화 채팅서비스가 서비스된다.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음성정보전문업체인 SZ전화정보방송국과 제휴, 15일부터 이동전화에서 음성으로 채팅할 수 있는 「토크박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토크박스」는 017 이동전화 가입자가 각각의 토론방 주제에 맞는 정보와 의견을 음성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서비스로 최대 7명까지 접속이 가능하다.
017 가입자면 별도 신청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동전화에서 1503번과 전송을 차례로 누르면 접속된다.
신세기통신은 토크박스 이외에도 미혼여성 시뮬레이션과 연예인 오디션 등 도 제공하기로 했으며 이용료는 내년부터 유료화할 예정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