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이호진)은 내년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전략제품으로 유럽풍의 4단 분리형 컴포넌트 오디오(모델명 뮤테크 501)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태광산업이 이번에 출시한 「뮤테크 501」은 일본 이와사키 디자인 스튜디오사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디자인,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너」와 함께 태광의 고급 오디오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로 개발한 80만원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인티앰프와 프리겸 튜너, 고급형 싱글 CD플레이어, 완전 전자동 방식의 카세트 데크, 2웨이 스피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배플보드는 특수처리방식의 고무재질로 코팅처리해 시각적 안정감과 물리적 진동을 억제할 수 있도록 했다.
태광산업은 뮤테크 시리즈를 새로운 브랜드로 특화시키기 위해 별도의 사업부를 구성하고 앞으로도 이와 연계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문의 (0343)467-8782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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