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이 한손으로 쉽게 열 수 있는 국내 최경량 디지털 폴더를 출시했다.
이 회사가 다음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하는 신제품(모델명 싸이언ez폴더)은 기능 및 디자인 측면에서 N세대를 비롯, 20대 중반의 X세대에서 30대 중반의 사이버 밀레니엄 주도층 취향에 맞춘 고급형 폴더제품 개념으로 설계됐다. 또 140시간 통화 대기시간을 구현했으며 목걸이를 걸거나 주머니에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국내 최경량화(76g)를 실현해 폴더단말기의 영업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쉽다」는 뜻의 영어 「easy」라는 발음을 브랜드화한 사이언 ez폴더는 국내 폴더 제품 가운데 최초로 한손으로 펼칠 수 있는 유선형 인체공학적 설계를 채택, 두손으로 열어야 했던 기존 폴더의 한계를 극복했다.
LG정보통신의 이번 신모델은 머큐리실버 및 비너스 골드 등 새로운 개념의 첨단색상을 도입, 폴더가 닫힌 상태에서도 신호색의 변화를 통해 수신·음영지역·배터리 상태 등을 손쉽게 구분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이밖에도 30여가지 다양한 부가기능 중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최대 10개까지 하나의 버튼으로 모아 저장할 수 있는 「나만의 메뉴기능」을 비롯, FM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다기능 이어폰 기능(옵션), 즉시 통화가 어려운 경우 자신의 목소리로 통화보류를 안내하는 메시지 기능, 멜로디 다운로드 기능, 자동응답기능, 통화중 녹음기능, 원터치 진동전환/잠금기능 등 다양한 통화관련 기능을 집약시켰다.
LG정보통신은 『이 모델로 내년부터 본격 전개될 단말기 대체 수요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휴대폰 싸이언ez폴더는 1500여 LG정보통신 전국 특약점에서 공급되며 011 및 017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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