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의료기기사업을 재개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계열사인 삼성종합기술원의 의료기기팀을 흡수, 별도 사내벤처사업부로 만들어 의료기기 사업에 나섰다.
가칭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부장 이왕진)로 붙여진 이 사업부는 삼성종합기술원의 의료기기팀내 기술 인력 8명과 삼성물산 소속 영업인력 1명 등 9명으로 구성됐는데 앞으로 영업 인력을 보강,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부는 특히 지난달말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대회에서 치과용 다파장레이저 치료기기 3종(모델명 SDL3000N·SDL3000E·SDL3000EN)을 출품, 일반인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한편 삼성종합기술원은 보건복지부 G7연구개발과제로 지난해 10월부터 영구자석방식의 자기공명영상촬영진단기(MRI)를 개발중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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