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안연구소장
안철수씨는 지난 88년 컴퓨터바이러스 퇴치용 「백신」프로그램을 개발,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공급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막고 공공이익을 실현했다.
안철수씨는 이후 지난 95년까지 서울대학교 의대 조교, 단국대학교 의대 학과장으로 활동하면서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때마다 즉시 백신을 제작해 현재까지 무료로 공개함으로써 수십억원의 외화절감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특히 지난 95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문 컴퓨터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개발사인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 다양한 백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컴퓨터 사용자들이 신종 바이러스에 대비책을 세울 수 있도록 바이러스신고센터를 설립하고 정기적으로 신종바이러스 발견 동향을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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