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300㎒ 클록 스피드의 DDR(Double Data Rate) SG램을 장착한 고성능 그래픽카드(제품명 3D 블라스터 GeForce Pro)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3D 블라스터 GeForce Pro」는 기존에 공급되던 「3D 블라스터 GeForce」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CPU의 처리능력에 크게 의존하던 기존 3D가속 그래픽카드와 달리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고 3차원 게임과 응용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다이렉트X 7 및 오픈GL 처리성능이 우수해 3D게임은 물론 CAD/CAM, 컴퓨터그래픽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이 제품이 DDR SG램을 통해 데이터 처리의 고질적 문제인 병목현상을 감소시킴으로써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와 같은 동영상 재생은 물론이고 3D 데이터 처리의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42만9000원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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