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오브라이언 사장
지난 5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설립되면서 대표이사로 취임한 마이클 D 오브라이언 사장은 텍사스 A&M대학 졸업 후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에 30여년간 재직하면서 특히 아시아 지역의 반도체 산업 생성 및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지난 88년에는 앰코테크놀로지에 입사, 협력관계에 있던 아남반도체의 생산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해박한 전문지식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앰코테크놀로지 및 아남반도체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IMF 한파로 워크아웃 대상이 됐던 아남반도체의 회생을 위해 SG코웬사를 주간사로 해 프로덴셜·살로몬시미스바니 등과 1년여에 걸친 끈질긴 협상과 설득으로 아남반도체 광주공장을 미국 ATI사에 매각, 6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마이클 D 오브라이언 사장은 지난 5월 취임 이후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십분 이해하고 실업극복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지속적인 투자로 생산시설을 확대, 매입 당시 1600여명이었던 종업원을 현재는 2100여명으로 증가시켰으며 올해말까지 300여명을 추가채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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