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달부터 무선호출과 이동전화가입자간 자유로운 문자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내달 중순 서비스 예정인 무선인터넷메시징서비스(IMS)의 이용확대를 위해 한국통신 및 5개 이동전화사업자와 상호 망연동 협정을 체결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방향 무선호출 가입자들은 단말기에서 직접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물론 이동전화 가입자들과도 자유로운 문자메시지(SMS) 교류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갤럭시S25, 韓 출시 3주 만에 100만대…노트10 기록 넘었다
-
2
'AI 결과물 표시 의무' AI 기본법…K콘텐츠 AI 장벽 높일라
-
3
[MWC25] 혁신 AI 기술 선보이는 SKT, 글로벌 우군 찾는다
-
4
한국 2G·3G이통 종료 언제할까?...전세계 254개 이통사 서비스 폐지
-
5
[人사이트]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장 “AI 전문가 영입해 문화 디지털 전환 본격 추진”
-
6
[MWC25] 갤S25보다 비싼 샤오미15, 中 모바일 굴기 자신감
-
7
넥슨, 제주도교육청, 제주SK FC와 '2025 NCC in 제주' 업무 협약 체결
-
8
정부, 주파수 경매 참여 진입 장벽 높인다
-
9
[MWC25] LGU+, AI 핵심전략은 '안심지능'…안전한 AI 기술 글로벌 첫선
-
10
엔씨소프트 인공지능 사업법인 NC AI, 스페인 MWC서 AI 혁신 기술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