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훈 소장(57)은 국립지질연구소를 거쳐 지난 76년 자원개발연구소에 발을 들여놓은 후 동력자원연구소 석유자원연구실장, 자원연 석유자원연구부장, 선임연구부장을 두루 역임한 석유자원연구분야의 전문가. 전주고와 서울대 문리대, 프랑스 국립석유·내연기관 대학원을 나와 프랑스 보르도 3대학에서 석유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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