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오브 조로」로 일약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캐서린 제타 존스(30)는 미모와 연기력 그리고 행운을 함께 거머쥔 여배우로 꼽힌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호흡을 맞춘 「마스크…」 캐스팅은 그녀에겐 최대의 기회이자 행운이었다.
매혹적인 눈빛과 완벽한 몸매로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그녀는 미모만큼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숀 코네리와 공동 주연을 맡아 스릴 넘치는 액션을 보여준 「엔트랩먼트」의 성공은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금 평가하게 한 작품이다.
영국 런던 연극무대에서 「42번가」의 주연을 맡는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그녀가 할리우드에 입성한 것은 지난 95년 여름이었다.
이후 그녀는 이완 맥그리거와 함께 캐스팅된 「블루 주스」와 TV시리즈 「타이타닉」에 잇따라 출연했으나 크게 명성을 얻진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우였다. 화제작 「캐서린 여제」로 그해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 여름 리암 니슨과 함께 SF 블록버스터 「더 헌팅」에 출연하기도 한 그녀는 최근 마이클 더글러스와의 결혼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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